많은 슈커버를 거쳐왔습니다.. 엔x라, 그x그랩, 사x런스.. 

매우 두껍고 네오프렌 기반이라 땀이 차서 오히려 더 추워지기도 했지요..

지난 겨울, 빌러 매장에서 이 슈커버를 본 순간 그냥 에어로 슈커버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동계용이래요..엥? 말도 안돼

하지만 신디케이트 가입혜택으로 할인된 금액을 접한 순간.. 일단 지르고 보자..

일반적인 겨울 날씨에는 나름 끝판왕이라는 녀석들하고 비슷했습니다. 근데 이거 엄청 얇은 건데?

얼마 전에는 기상청에 속아서 10도 안팎의 날씨에 우중라이딩을 이 녀석과 함께 했는데요. 아.. 이 얇은게 따뜻한데 방수가.. 되네요?

결론 : 얇은 두께에 하이엔드급 방풍 방한 방수 성능을 갖춘 사기템